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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A형간염예방!! 회식 때 먹던 술잔돌리지 마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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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담당관 | 등록일 | 2019-04-30 | 조회 | 25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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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되면 기승을 부리는 A형간염! 증상 및 예방법을 미리 알고 실천한다면 걸릴 위험이 줄어들겠죠? 지금부터 A형감염의 A부터Z까지 낱낱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출처 : 질병관리본부 KCDC >
A형간염의 전파경로는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의 섭취에서 시작됩니다. 특히 회식 때 술 잔돌리기, 혹은 찌개 등 음식에 같이 숟가락을 넣어 먹는 행위 등을 피해야 합니다. A형간염 환자와의 직접 접촉 혹은 혈액 매개 감염이 되기도 하며 성접촉으로도 감염이 된다고 합니다. A형간염에 걸리셨다면 최대한 외부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겠죠? A형간염의 전염성이 높은 이유중 하나는 잠복기때의 바이러스 전파인데요. A형간염 바이러스는 15~50일, 평균 28일정도의 잠복기를 갖고 있으며, 증상발현 2주전부터 황달 발생 후 1주까지 바이러스가 전파됩니다. 잠복기가 지난 후 증상으로는 발열, 두통, 피로 등 전신증상이 생긴 후 암갈색 소변, 황달 등의 증상이 발현됩니다. 황달 발생 전 2주부터 발생후 1주에 바이러스 전파 위험이 가장 높다고 하니 참고하면 더 좋을 듯 합니다!
다음은 A형간염 예방하기 입니다. 개인위생을 준수하는 것은 A형간염 외에도 타 질병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30초 이상 올바른 손씻기 방법에 맞게 손을 씻어주세요! 음식과 물을 섭취할 때도 익힌 음식과 끓인 물을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채소나 과일은 깨끗이 씻어서 껍질을 꼭 벗겨서 먹어주시면 됩니다. 뿐만 아니라 보건소와 병의원에서 A형간염 예방접종을 받으실 수 있으니 상담 후 접종을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A형간염예방은 개인위생 준수 뿐만 아니라 공중위생시설의 철저한 관리로부터 시작됩니다. 천안시는 시민여러분들의 건강을 위해 공중위생시설 관리에 더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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