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5월4일부터 6일까지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독립기념관은 특별한 행사가 없어도 문화와 자연을 공유 할 수 있어 가끔 찾고는 합니다.
어린이날에 독립기념관을 찾으니, 김구선생과 유관순 독립운동가가 대한독립 만세를 부르면서 맞아 줍니다.
포토 존에서 찰칵 기념 사진을 찍으며 독립운동가의 나라사랑도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도 사진기에 담습니다.
체험 행사로는 태극 바람개비 만들기, 비눗방울 체험, 룰렛으로 알아보는 역사이야기, 페이스페인팅, 글라이더 만들어 날리기, 카네이션 종이꽃 만들기, 소파 방정환 선생님의 이야기나라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무대에서는 마술공연이 펼쳐져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습니다.
어린이나 어른들이 좋아하는 마술공연을 좋아했는데, 마술사가 어린이와 무대에서 같이 마술을 펼쳐 즐거움을 더해 주었습니다.
부스에서는 다양한 체험을 하는데, 체험을 하기 위해 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입니다.
역사인물 뱃지 만들기 체험입니다
원하는 독립투사를 말하면 뱃지를 만들어 주는데, 가슴에 달고 다닐 수 있습니다
카네이션 만들기 체험행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손뜨개로 만든 꽃으로 카네이션을 만드는 체험입니다.
어버이날을 앞두고, 어린이가 카네이션을 만들어 부모님께 드리면 직접 만든 꽃이라 다른 사랑과 정성이 들어 있어 부모님이 흐뭇해 하실 것 같습니다.
비누 카네이션으로 만들기 체험도 합니다.
분홍색. 빨간색. 주황, 파랑, 보라색 카네이션 중 본인이 마음 드는 색상을 선택해 화분을 만드는 체험입니다
팝콘도 주는 부스입니다.
룰렛으로 알아보는 역사이야기에서는 이벤트에 참가하면 팝콘을 주어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나라 사랑하는 마음도 쑥쑥 키우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즐거움이 가득한 어린이날 행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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