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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애 살어리랏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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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홍대
구분 추천여행기
제목 분위기 있는 북카페에서 보내는 두정도서관의 하루

분위기 좋은 북카페로 유명한 두정도서관에서는 상시로 책을 주제로 한 전시전이 열리는 곳이다. 차를 마시면서 책 한 권을 읽기에 분위기가 좋은 곳이다. 우선 입구에서 만나는 작품전을 감상해본다. 그림을 시로 읽어볼 수 있다는 콘셉트의 삽화와 이야기들이다. 이곳에 걸린 그림과 이야기들은 ‘어느 날 문득 어른’이 되어 버린 사람들을 위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주변을 한 번 돌아보면서 두정도서관의 뒤쪽으로 걸어서 내려가 본다. 정면으로 들어가는 길도 있지만 카페로 가기 위해서는 뒤로 가는 것이 가장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다. 


역사를 기억한다는 것은 내일을 약속한다는 것과 같다. 과거의 기억을 다시 되돌아봄과 동시에 당시의 잘못과 아픔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다시 다져보는 것이다. 아우슈비츠를 다녀온 이후에도 밥을 먹었다는 이야기다. 


옛날에 지도는 아무나 가질 수 없는 귀중한 정보이기도 하다. 지금이야 자동차 내비게이션과 스마트폰으로 너무 쉽게 어디든지 갈 수 있다. 옛날에 사람들은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잭 스패로우처럼 자신만의 나침판이 있어야 했었다. 



어떤 이가 주어지는 인스턴트식 SNS 정보는 뇌가 발달하는데 제약을 준다고 한다. 얼마 전 모 방송사의 실험에서 스마트폰에 의지하는 대신에 생각을 할 수 있는 활동을 한 결과 전두엽의 발달이 있는 것을 보았다고 한다. 


카미유 피사로, 마르크 샤갈, 장 프라수아 밀레, 빈센트 반 고흐, 윌리암 아돌프 부그로, 요하네스 베르메르, 프란시스코 고야, 알브레히트 뒤러, 폴 세잔 등 내로라하는 작품들이 있다. 


이 작품은 고흐의 작품이다. 연필로 데생하듯이 그려진 이 작품의 이름은 슬픔이다. 오로지 혼자서 감내해야 하는 감정들이 있다.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 줄 알았지만 자신을 다독이는 방법을 모른다면 그 슬픔은 계속해서 자신을 삼키려고 한다. 자신 속에는 위로받지 못한 마음들은 어디선가 방황하고 있지 않을까. 


이곳은 북카페이지만 마치 커피숍과 같은 분위기가 있는 곳이다. 책을 쉽게 읽을 수 있고 차도 저렴하게 한 잔을 마셔볼 수 있다. 러닝 커먼스 내 북카페가 오픈이 되었는데 이곳은 커뮤니티, 문화공간 스터디, 세미나, 디자인존으로 찾아오는 누구나 꿈꿀 권리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여러 명이 와서 이곳에서 회의나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여러 개의 공간이 구분이 되어 있다. 


잡지를 한 권 골라본다. 웃음에도 세 가지 품격이 있다고 한다. 기뻐서 웃는 것, 감개해서 웃는 것, 고상한 뜻이 서로 맞아 웃는 것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렇게 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자유롭게 이 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을 하고 있다. 입구에 들어오면서 본 것처럼 시로 그림을 읽듯이 글을 쓰듯 그림을 그리고 그림을 그리듯 글을 쓴다. 


이날 두정도서관에서 읽어본 책중에 하나의 단락을 인용해본다.



"글쓰기를 쉽게 생각하는 사람, 누구나 노력만 하면 잘 쓸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은 글의 본질과 특성을 모르는 사람이다. 물론 노력 정도에 따라 글쓰기 실력이 다소 나아질 수는 있다. 그러나 진짜 수준급의 글을 쓰려면 타고난 소양과 재능이 밑받침되지 않고는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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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1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