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에서 식탁으로 ! 

천안 로컬푸드 직매장 신선 장보기

코로나19 이후 우리 생활은 많은 것들이 달라졌는데요. 이제는 달라진 삶이 일상으로 자리잡은 듯 합니다. 오랫동안 문을 닫았던 학교가 일부 문을 열었지만, 학생들은 격일,격주,일주일3회 등 단축 등교를 하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급식이 중단 되면서 농가들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천안시는 이런 농가들의 판로를 열기 위해 매주 목요일마다 관내 아파트에서 열리는 '직거래장터'를 열고, 농산물 꾸러미 지원, 드라이브스루 로컬푸드직거래장터를 여는 등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값도 저렴하고 농장에서 직배송 되어 신선한 천안시 로컬푸드는 한번도 안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을 정도로 그 품질이 뛰어난데요. 어느날 냉장고를 보니 반찬이 동이나서 동천안 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신선 장보기를 하고 왔습니다. 

로컬푸드직매장에선 천안사랑카드 결제가 가능합니다! 저렴한 로컬푸드에 천안사랑카드 10%환급에 소득공제80%까지! 꿀이득~ 꼭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로컬푸드는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지역에서 소비하는 것인데요. 운송시간이 줄어드니 농산물의 신선도가 높고, 생산자가 정확하기 때문에 품질이 보장됩니다. 로컬푸드는 농장에서 식탁으로 바로오는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천안사랑카드 캐시백 10% 환급 : 2020년 7월말까지

코로나19 이후 장보는 것도 배달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사회적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완화 된 이후에는 기본수칙을 준수하며 마트장보기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로컬푸드점에선 직원과 소비자 모두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며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까지 잘 되어 있었습니다. 

너무 싸서 놀란 가격! 대파 한다발이 천원에 깻잎이 1,500원입니다. 각종 야채들이 대부분 2천원을 넘기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싸면 무조건 기분이 좋기만 했는데, 이젠 이 가격을 보며 농민들이 지금 이시기에 얼마나 힘이들까 하는 생각부터 듭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우리 천안시 로컬푸드를 적극 이용하고, 주변에도 널리 알리는 것이겠지요! 

곡식류부터 가공식품까지~ 정말 다양한 천안시의 로컬푸드! 품질이 보장되기 때문에 선물용으로도 아주 좋습니다. 우리가족 건강한 먹거리 멀리서 찾을 필요 없습니다. 천안시안에 모든 것이 다 있으니까요 ! 

지금은 베리류의 과일이 한창일 때 입니다. 지금 로컬푸드 점에 가신다면 블루베리,산딸기,복분자 등 각종 상큼달콤한 베리류의 과일도 다양하게 만나보 실 수 있습니다. 

반찬을 만들기 위해 각종 야채를 잔뜩 사왔습니다. 이렇게 샀는데도 만원을 넘기지 않더군요. 저는 갓 텃밭에서 따온 듯 한 파릇파릇하고 신선한 야채를 값싸게 사니 좋지만 농민들의 어려움을 생각하면 마음 한켠이 무거워 집니다. 그런 만큼 우리는 건강한 천안시 먹거리 더욱 많이 이용하면 되겠지요! 

천안 농민들의 훌륭한 로컬푸드를 저렴하게 이용해보세요. 우리 가족 건강도 챙기고 우리 농가도 살리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