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명덕리 | ||||
팀명 | 북면 | 등록일 | 2015-11-30 | 조회 | 2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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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천군 북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내명덕리, 외명덕리, 구동,
사창리를 통합하여 동네앞에 명덕바위가 있으므로 명덕리라 하고 북면에 편입되 었다. 명암 : 명덕암, 명학암이라 부르는데 이 바위 위에 학이 자주와 앉아 울었다하며 부락에서 소중히 여기고 보호했다고 한다. 범안골 : 옛날 이곳에 철의 가마가 있었다 한다. 명덕리 : 안고사라고도 하는데 이곳에 안고사라고 하는 절이 있었다고 한다. 구동 : 배나무골이라 하며 조선조때 배의 명산지가 목천에 있다고 세종실록에 있 다. 이곳에 거북바위가 있어 구동이라 한다. 사창(社創) : 명덕리에 있는 마을 예전에 이곳에 사창이라고 하는 양곡 창고가 있었다. 후령군사당(厚寧君祠) : 사창에 있는데 태종의 일곱째 아들 간(干)의 사당이 모 셔있는데 이분의 현손 이길남(李吉男)이 이곳에 낙향하여 살면서 사당을 짓고 후손이 대대로 살고 있다. 쟁이골 : 쟁이골이라고도 부르는데 공인들이 이곳에 모여 집단으로 살던 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