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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산정리
팀명 입장면 등록일 2015-11-30 조회 2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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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산군 삼동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산정리 차중리가 병합하여
산정리라 하고 천안군 입장면 산정리가 되었는데 군명이 천원군으로 개칭되어 천
원군 입장면 산정리가 되었었다.

우물제 : 산정부락에서 지냈는데 우물이 네군데 있었다.
음력 정월 초이튿날 생기복덕을 보아 닫는 사람을 제관으로 정하고 새벽
에 제를 지내며 삼색실과와 포하나 돼지머리(돼지고기)를 제물로 쓰고 제
를 지낸 음식은 제사에 참여했던 사람들이 나누어 먹고 제 지내기 전에
샘을 청소하고 황토를 샘길에 편다. 제사를 지내기 전에는 부락 사람의
출타를 금한다. 또 돼지를 잡아서 돼지의 피를 온 동네 집집마다 대문에
뿌렸다고 한다.

평장골 : 산 끝 우물 왼쪽에 있는 골짜기. 옛날에 무덤이 있었다고 한다.

정효자비 : 산우물과 차중리 사이에 있는 효자 정종덕(鄭鍾德)의 비.
3년 시묘를 살았다고 한다.

해산골 : 산 끝 우물 뒤쪽에 있는 골짜기. 옛날 전란때 어떤 여인이 이 골에 피
난하다가 아이를 해산하였는데 그 아이가 커서 장수가 되었다고 한다.

끝산우물 : 말산정. 꿩말. (산우물 위쪽 구석에 있는 마을)

하산정(下山井) : 아래 산우물.

차중리(次中里) : 산우물 남쪽에 있는 마을. 차상리 아래가 된다.

산우물(山井) : (전설) 산밑에 좋은 우물이 있어서 이 물을 먹고 앉은뱅이가 걸
어가고 죽게된 사람이 살아났다 하여 산우물이라고 하였다 한다.

일봉산 : 정월 대보름 날 달보러 이 산에 올라가서 달맞이 한다고 한다.

도랑미 : 산비탈로 물 뜰이 있어서 도랑미라 한다.

(전설) : 차중리 뒷산이 풍채혈이라 재산이 왔다 갔다 한다고 전해온다.

금광 : 중앙광산이 이곳에도 있었다고 한다.

징채산 : 징을 치는 징채같이 생겼다고 한다.

월보들 : 전에는 타군의 복물을 대어서 농사를 지어 왔으므로 월보들이라 하였
다.

정제(井祭) : 차중리(次中里) 정월 초이튿날 지내며 생기복덕을 보아 닫는 사람
중 고령자를 선정하여 제관이 되며 검정돼지를 잡는데 흰털이 한 개라도
있어서는 안된다고 한다. 삼색실과와 술과 포로 제물을 하며 새벽에 지
내고 전날 샘을 청소하고 황토를 펴서 부정한자는 샘근처의 출입을 금하
고 정제 지내기 전에는 동네 사람들의 출타를 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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