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안녕하세요. 읽어주는 천안사랑소식지 6월호입니다.

첫 표지는 시민분이 광덕캠핑장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보내주셨습니다.

2면에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태조산에 있는 ‘천안인의 상’을 실었습니다. 기회가 되시는 분들은 희생하신 분들을 추모하러 찾아가 보는 건 어떨까요?

3면은 목차, 4면에서 7면까지는 지난달에 있었던 천안의 시정을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4면과 5면입니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국가계획 반영 촉구를 위해 천안시와 12개 관련 시들의 결의대회 및 서명부 국토부 전달소식, 2035년 주간 활동 인구포함 92만명 목표 ‘도시기본계획 승인’, 호두과자로 유명한 천안시를 빵의 도시로 만들기 위해 빵빵데이 운영, 빵의 역사책 발간 등의 계획,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가이드라인 수립 및 분쟁 조정위원회 위촉, 기존 배달앱과 업무협약을 통한 천안형 공공배달앱 서비스 개시, 비트코인 압류 등 선제적 체납처분으로 인한 천안시 재정 확보에 관한 소식이 있습니다.

6면입니다.
천안 천흥사지 발굴 조사로 천안 천흥사지가 고려 초 창건된 중요사찰로 확인됐으며 충남지역 고려절터 중 가장 장엄한 최대 규모 절터였던 것으로 확인된 소식, 천년이 넘는 역사의 도시 천안의 옛모습과 문화를 위한 올드타운 조성에 관한 소식, 외로움을 호소하는 돌봄대상을 위해 AI 돌봄로봇 105대 도입？전달에 대한 소식이 있습니다.

7면입니다.
충남 최초 찾아가는 이동선별검사소 운영, 천안시민 정신건강을 책임지는 천안시 보건소, 시민안전을 책임지는 천안도시 통합운영센터, 교통안전정책을 위한 심의 위원회 등에 대한 소식이 있습니다.

8면에서 11면입니다.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새롭게 태어난 남산지구에 대한 소개가 있습니다.
새로 생긴 중앙시장 공용주차타워에서 주차 한 후 나무 데크를 따라 남산공원을 산책하고, 고가다리 아래 마을공방 릴리에서 체험을 하고 난 후, ‘남산의 봄’ 카페에서의 휴식으로 하루를 마무리 하면 행복한 남산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하나 더, 남산지구엔 아이들의 인기장소인 놀이터가 여름이 되면 물놀이장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여름에 아이들과 한번 가보면 어떨까요?

12면에서 13면입니다.
천안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에 대한 소개가 있습니다.
문암 저수지에서 웨이크 보드, 신방체육관에서 게이트볼, 병천에서 승마, 실내 롤러장에서 온 가족과 함께 스포츠를 즐겨보면 행복한 6월을 보낼 수 있겠죠!!

14면과 15면입니다.
천안의 자랑 함정우 골퍼와의 인터뷰가 있습니다. 그는 해피바이러스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밝은 성격이이라고 하네요. 함정우 선수는 운동 꿈나무들에게 기본기부터 착실히 준비하라는 당부의 말로 인터뷰를 마쳤습니다.

16면에서 17면에는 망향휴게소 미술관, 망향의 동산, 태조산 보훈공원, 마틴공원에 대한 소개가 있습니다. 아이들과 망향휴게소에서 작품을 감상하고 망향의 동산에 가서 추모를 해보면 어떨까요? 좀 더 가까운 곳을 원하신다면 태조산 보훈공원과 천안삼거리 마틴공원을 추천합니다.

18면과 19면에 수록된 내용입니다.
천안시에서는 천안 청년포털을 통해 천안시 청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공공임대주택 확대,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등 많은 사업이 소개되어 있으니까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면입니다.
흥타령관에서는 전시물 해설사인 도슨트를 통한 ‘진따(사랑합니다.) 인도네시아’ 다문화꾸러미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21면에서는 새로 생긴 ‘무인건강존’에 대한 소개입니다.
시청에 가실 일이 있다면 1층 무인건강존에서 자가 체크를 하고 검사 결과에 대한 좀 더 세심한 체크를 원하시면 시청 옆 서북구 보건소로 가면 됩니다.

22면은 천안시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농산물 직거래 금요장터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열린다는 소식입니다.

23면입니다.
습도 40에서 60프로 유지하기, 환기하기, 물 자주 마시기, 십자화과 채소 먹기, 깊은 호흡하기를 하면
코로나19와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합니다.

24면은 법률 코너입니다.
50인 미만 사업장도 7월1일부터 주52시간제를 시행한다고 하니 사업장은 미리 준비하셔야겠습니다.

25면은 여의주게시판으로 천안시가 6월부터 여성친화도시 도비 공모에 선정된 특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는 소식입니다.

26면은 천안의 구성동 밀밭과 천흥저수지의 금계국 모습이 싱그럽게 펼쳐져 있습니다.

27면에서 30면까지는 시민알림터입니다.
27면에는 ‘천안인의 상’ 각명, 노인맞춤돌봄 서비스 신청 안내, 6월 정기분 자동차세 납부,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 모집,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에 대한 안내가 있습니다.

28면입니다. 천안 기업에 다니는 청년들을 위해 한국기계산업진흥회 기술교육에서 구직자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특수마우스 등 정보통신보조기기 신청을 정보통신과에서 받는다고 합니다. 보건소에서는 예비맘 엽산제를 무료로 지원하며, 치매 전문 작은 도서관에 대한 내용도 소개되어 있습니다.

29면엔 ‘그래서, 천안 삼거리’ 전시가 12월31일까지 천안흥타령관에서 열리고, ‘천안춤영화제 댄스필름 공모전’이 8월8일까지 진행된다는 소식, 그리고 ‘정부 24’누리집에서 정부 혜택 확인？신청 방법 등의 안내가 소개 있습니다.

30면은 6월부터 시작되는 주택임대차 계약신고에 대한 안내, 도서관주관 ‘도서마라톤대회’가 10월15일까지 개최 된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31면은 지구의 시간을 읽는 방법 ‘사이의 거리 09:47’, 토요예술무대 아르케앙상블에 공연에 대한 안내와 ‘표지판으로 보는 삶 My Life’라는 책을 신방도서관 사서가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32면과 33면은 의회소식으로 제241회 임시회 운영결과와 의원들이 상반기 현장 방문한 사진이 함께 수록되어 있습니다.

34면은 남산공원의 모습이 스케치 되어있고, 35면은 지난 4월호 ‘그리다’에 당첨된 분들의 그림이 있습니다.

마지막 표지는 천안의 자랑 수신 멜론이 영롱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사진입니다.

이상으로 읽어주는 천안사랑 소식지 6월호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