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보는 천안
유성관광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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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위례성은 백제 초기 BC 14년 백제의 온조왕이 광주로 도읍을 옮기기까지 13년간 머물었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농원은 위례성 동남쪽 기슭에 있다. 1968년부터 심기시작했다는 각종 유실수가 아름다운 과수농장을 이루고 있다.
40만평의 농장은 각종시설이 들어선 면적만도 5만여 평, 밤나무를 비롯한 과수단지가 무려 20만평에 이른다. 넓고 기능이 다양해 한가족 3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레저휴양지를 자랑한다.
단체학습, 기업연수 및 각종 이벤트 행사가 가능하고, 20만평 단지에 자라고 있는 밤나무, 살구나무, 매실, 호도, 감, 대추, 모과, 피칸, 은행 등의 유실수와 두릅, 참죽 등 40여 종의 약초와 산채 ,버섯재 배장 등을 둘러보는 것도 큰 볼거리다. 인접한 백제 초기 도읍지인 위례성을 등반할 수 있는 등산로(왕복2시간소요)도 약 20Km에 달하는 임도가 나있어 Tracking, M.T.B, Survival Game, 삼림욕 등을 즐길 수 있고, 농원을 흐르는 실개천에는 피래미와 가재가 자생할만큼 청정하다.
300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강당(120평)과 60평 규모의 회의실, 숙박시설등이 마련되어 있고, 각종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운동장이 3곳 있어 축구, 농구, 족구, 배구, 배드민턴 등과 야외행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