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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애 살어리랏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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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영구
구분
제목 용연저수지 둑에 루드베키아가 피었습니다.

녹음이 짙게 우거진 흑성산 아래 용연저수지를 지나며 제방(둑)에 황금빛 루드베키아 꽃이 장관을 이뤄 지나는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인 루드베키아는 주로 여름철 노란색 꽃을 피우는 여러해살이풀로 꽃말이 ‘영원한 행복’이라는 친근감을 주는 꽃이다.
 
여름에 노란 꽃이 피고 줄기 끝에 꽃자루가 없는 작은 꽃들이 피어 머리 모양을 이루는 두상화(頭狀花)를 이루고 있다.
두상화의 중심에 있는 짙은 자주색 부분이 원추형이기 때문에 원추천인국이라고 합니다.
멀리서 볼 때는 금계국 인가 했는데 가까이서 보면 작은 해바라기를 닮은 모습인데요. 그 사이로 '상쾌한 기분' 이라는 꽃말을 가진 금계국도 숨어 있었다.


루드베키아는 초롱꽃목 국화과 원추천인국속에 속하며, 우리나라에 재배되거나 자생하는 종으로 북미가 원산지이며, 매년 6~8월에 전국 곳곳의 길가와 화단에서 꽃이핀다.

 

루드베키아 꽃색은 황금색이고 중앙은 암갈색으로 변하며 매년 6-8월이면 길가와 화단에서 꽃을 피우고 흔히 재배하는 종에는 세가지가 있으며, '영원한 행복' 이라는 꽃말을 가진 루드베키아는 생김새가 해바라기를 닮아서 작은 해바라기로 불리기도 합니다.


용연저수지 무넘기 근처에서 바라본 용연저수지 풍경입니다.
 
북아메리카가 원산지라로 한국에는 1959년에 들어와 공원이나 도로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꽃입니다.
루드베키아의 전설에는 백인청년 장교와 아름다운 인디안 소녀의 소설 같은 사랑 이야기가 담겨 있는 꽃으로 인디언 소녀의 정열적 사랑을 간직한 루드베키아 꽃이라고 합니다.


용연저수지 인근에는 국민여가캠핑장이 있으며, 주변경관이 아름다워 제방 따라 산책을 즐길 수 있답니다.
 


용연저수지
-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교촌리 용연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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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4-04-24 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