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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750개의 불상과 850개의 탑이 있는데요, 내년 초에는 완성된 |
현재 750개의 불상과 850개의 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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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불천탑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하니 더욱 기대됩니다. |
내년 초에 만날 수 있는 천불천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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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6월 10일에는 탑 안에 법화경 사경을 모시는 봉안식이 열린다고 |
법화경 사경 봉안대법회 : 6월 10일에 개최, 평화통일과 구국안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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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데요, 함께 마음을 담아 기원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
기원하며 호국경전인 법화경을 직접 적어 탑 안에 모시는 봉안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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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대장간 |
오래된 기계들이 세월의 흔적을 보여주는 한 대장간. |
세월의 흔적을 보여주는 순흥농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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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재래식 수작업으로 농기구를 만들며 전통을 지켜오는 곳인데요. |
재래식 수제 농기구를 만들며 전통을 지킨 곳 |
Int(장인) |
“여기 한 30년 됐다고 들었는데, 주로 뭐 많이 나오죠?” |
30년 됐다고 들었는데 주로 어떤 물건들이 나오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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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하고 칼 주로 대장간에 납품을 많이 하고 있어요. |
김익호 순흥 농기구 30년 장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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쇳덩어리를 조그만하게 잘라가지고 넓혀가지고 이렇게 나라시해서 도장찍어서 |
낫하고 칼 등을 큰 대장간에 납품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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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나오는거죠.“ |
제정공정은 쇳덩어리를 조그마하게 잘라서 넓힌 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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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마작업까지 해서 회사 도장 찍어서 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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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제품보다 철제를 녹여 두들겨 만든 단조제품이 훨씬 튼튼하기 때문에 |
기계제품보다 철제를 녹여 두들겨 만든 단조제품이 훨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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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도 수공으로 제작하는 것을 고수한다고 하는데요. |
튼튼하기에 힘들어도 수공제작을 고수하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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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도가 넘는 화덕 앞에서 쇳덩이를 달구고 수십 번 담금질하다보면 |
2000도가 넘는 화덕 앞에서 쇳덩이를 달구며, 수십 번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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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새 얼굴과 몸은 땀으로 젖어들어 있지만 그 자부심에 장인의 표정은 |
담금질로 어느새 땀으로 젖어 든 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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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습니다. |
자부심에 밝은 표정의 장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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