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자연이 어우러진 역사박물관, 풍세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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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홍보기획팀 | 등록일 | 2017-08-21 | 조회 | 40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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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 안녕하십니까! 풍세면 이장단 협의회장 황규서 공기도 맑고 산림도 우거진 풍세 모든 곳이 아름답고 좋은 곳 그 현장 속으로 함께 가보시죠
타이틀 : 자연이 어우러진 역사박물관! 풍세면
천안시 동남쪽에 위치한 태학산 아래에는 오랜 이야기가 전해오는 곳이 있다고 하는데요,
자막:천안시 태학산 아래에는 있는 오랜 이야기가 전해 오는 곳
Q. 잘 모셔져 있는 이 산소는? int) 천안 전씨 종친회 회장 / 전해철 '전섭'은 온조왕이 직산 위례성에 백제를 건국할 때의 10대 공신입니다 그래서 그 당시 환성군(歡城君)에 봉해졌고, 풍세 지역에 거주하면서 천안 전씨(全氏)의 시조가 되었습니다
이곳은 천안 전 씨 시조인 전섭의 단소와 재실이 있는 곳으로써 환성군의 단소, 업적을 기리는 비석, ‘신도비’ 전섭과 이협의 위패를 모시는 사당 ‘양현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천안 전씨 시조 단소 및 재실> 충청남도 문화재 자료 제297호. 시조 전섭(全?)을 위해 매년 10월 1일 시향을 지내고 있다
환성군(전섭)의 단소 업적을 기리는 비석 신도비 전섭과 이협의 위패를 모시는 사당 양현사
게다가 300년 된 보호수와 곱게 핀 영산홍 등 아름답게 어우러진 역사와 자연을 보며 그 가치를 함께 되새길 수 있습니다
300년 된 보호수 ‘모과나무’ 곱게 피어난 영산홍 오랜 시간 아름답게 어우러진 역사와 자연 함께 되새기는 소중한 가치
int) 풍세면 삼태리 / 전윤배 어렸을 때 시향에 와서 참석을 할 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아버지 손 놓칠까봐 걱정하던 기억이 나요 우리 시민들도 나무 좋고 꽃 좋고 그러니 오셔서 쉬었다가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태학산을 따라 도착한 또 다른 곳. 하늘하늘 예쁜 꽃이 반겨주는 이곳은 어디일까요?
태학산을 따라 도착한 또 다른 곳 하늘하늘 예쁜 꽃이 반겨주는 곳
Q. 공기 좋고 우거진 산림에 위치한 이 절은? int) 태 광 조실스님 이 태학사는 1931년에 신미년에 창건을 한 절 입니다 신라 진덕여왕 때 진산조사가 해선암(海仙庵) 절 터를 창건하고 마애불을 조성했다는 말씀을 따라 개명하여 역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옆으로 난 산길을 쭉 따라 올라가면 특별한 마애불이 나오는데요, 천연 바위에 새긴 불상으로 높이가 무려 7m에 달한다고 합니다
산길을 쭉 따라 올라가면 나오는 특별한 마애불 <천안 삼태리 마애여래입상> 보물 제407호. 7.1m의 거대한 불상으로 고려 전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
또 넓은 잔디 마당과 시원한 나무 그늘이 있어 마음을 비우고 자연을 느끼기 좋은 곳입니다
넓은 잔디 마당 시원한 나무 그늘 마음을 비우고 자연을 느끼기 좋은 곳
int) 서울 특별시 / 전준순 환경도 너무 좋고 여기는 밥도 해먹지 않는다고 해서 쓰레기도 없어서 좋아요. 또 소나무 같은 나무도 많아서 공기가 맑고 좋네요 그래서 다음부터는 일 년에 한번 씩 여기로 놀러오려고요
자연과 함께한 우리 역사의 가치. 우리의 소중한 보물이 살아 숨 쉬는 이곳은 풍세면입니다
자연과 함께한 우리 역사의 가치 우리의 소중한 보물이 살아 숨 쉬는 풍세면 |